화천 산천어 락 페스티벌 또 하나의 대표축제로
화천 산천어 락 페스티벌 또 하나의 대표축제로
  • 편집국
  • 승인 2014-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 ATN뉴스) 17일(금) ~19(일) 3일간 화천 붕어섬에서 펼쳐진 2014 화천 산천어 락 페스티벌이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그린비스, 천재기타리스트 양태환, 천재드러머 조윤식, 김도균 밴드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 2014 화천 산천어 락 페스티벌은 18일(토) 전국 직장인밴드 32개팀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10팀을 선발, 19일(일) 본선 10팀의 화려한 경연이 이어졌다.

이번 산천어 락 페스터벌에서 대상은 서울상경음악단, 금상은 Drip Theater, 은상은 INSANEDOGS, 동상은 메스그램, 인기상은 플라잉이 차지했다.


화천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화천이 아직은 락 음악이 친숙한 곳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일상에서 받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로 삼고 향후 산천어 락 페스티벌을 세계적인 산천어축제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대표축제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경인기자 gw@atnnews.co.kr

<저작권자 ⓝ '깨어있는에이티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