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간 일반인의 출입을 불허 바다를 품은 ‘덕봉산’ 개방
수십년간 일반인의 출입을 불허 바다를 품은 ‘덕봉산’ 개방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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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간 일반인의 출입을 불허한 삼척시 맹방관광지 내 ‘덕봉산’ 일원이 군철책선 철거이후 해안생태탐방로’로 재탄생되면서 삼척시에 새로운 관광지 명소로 거듭날것으로 기대를 모우고있는 가운데 4. 1일 김양호 삼척시장과 공무원들이 덕봉산 해양생태탐방를 답사했다.

덕봉산 해양생태탐방로는 사업비 20억 원(국도비 13억 포함)을 지난해 올해 3월 준공했다. 해발 53.9m 정상부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동해바다의 전경과 맹방해수욕장, 덕산해수욕장, 마읍천, 덕산 민박마을의 풍경, 근덕 시가지 풍경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관광명소로 거듭날것을으로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