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구문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도, 장호건)는 13일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36가구에 사랑의 행복바구니를 전달했다.
협의체위원들은 봄나물, 장조림, 김치 등 밑반찬 4종을 직접 조리하고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구문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장호건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더 고립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사랑의 행복바구니 사업은 추가로 4회 더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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