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회, 제300회 임시회 예결특위 활동
횡성군의회, 제300회 임시회 예결특위 활동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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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규만)는 4월 26일 부터 4일간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4월 27일에는 허가민원과를 시작으로 7개부서 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최규만 의원(위원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주민들의 소송 등 분쟁에 따른 비용이 과다 발생되는 타지자체 사례가 있으니, 우리 군에도 그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기를 당부했다.

 백오인 의원는이모빌리티 테마파크 조성사업 관련하여, 민자 유치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다각도로 사업 추진 방법을 구상해주기 바라며, 민자유치 투자설명회를 통한 테마파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더 노력해 주길 바람. 또한, 루지 웰컴센터 사업 추진시 특정 체험프로그램을 특화시켜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검토해주기를 주문했다.

 김은숙 의원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전설치 사업과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하며, 우천일반산업단지 공동직장어린이집 설립 사업은 인접 어린이집과의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초기단계에서부터 운영 방향을 잘 정립하여 추진되기를 주문했다.

 김영숙 의원는 1톤 미만 전기차 개발지원센터 대상지 부지 매입은 주변 여건을 잘 고려하여 신중을 기해달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