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삼척시,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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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전자신고 확대와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
- 올해는 신고창구 미운영, ‘도움창구’를 통해 납세자 지원
☞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노령자와 장애인에 한해 운영

 삼척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자체 신고 전환 2년 차로 그동안 세무서에서 국세와 함께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지난해부터 지자체 신고 시행으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해야 한다.

삼척시는 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 전환에 따른 납세자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비대면 전자신고 확대’와 ‘디지털 정부 혁신 시대’를 반영하여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신고는 PC와 모바일 두가지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PC로 홈택스(hometax) 사이트에서 위택스(wetax) 사이트로의 연동이 가능하며 모바일에서 ‘손택스’ 앱을 설치한 후 손택스에서 신고해도 위택스 사이트와 연결된다.

삼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전자신고를 이용하여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를 잊지 말고 신고·납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삼척시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신고창구를 운영하지 않고 ‘도움창구’를 통해 납세자 지원에 나선다. 도움창구는 모두채움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노령자와 장애인에 한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