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상공회의소는 7일(금) 오후 1시 태백상공회의소에서 ㈜ 지큐리티로부터 86인치 전자칠판 올인원PC 기증식을 가졌다.
태백상공회의소는 그동안 지역유일의 경제단체로서 상공인들의 권익신장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신규이전 및 창업기업이 지역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지원사업과 경영안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이에 ㈜지큐리티로부터 상공업활성화와 지역내 기업의 기술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번 기증식을 진행하게 됐다.
㈜지큐리티는 2020.05월 설립된 신생기업으로 대구광역시에서 2020.10월 태백시 철암공단으로 이전한 기업으로 최첨단 안면, 행동, 사물인식을 통한 전문보안기술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안전시스템 기자재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이미 태백시 어린이집등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등을 기부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하여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이번 태백시로의 이전과정에서 태백상공회의소의 컨설팅 및 지원정책의 안내등의 인연으로 기업의 고도화된 기술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경제단체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부를 결정하였다. 기증물품인 전자칠판 올인원 PC는 86인치 크기의 대형 내장형 모니터로 PC작업 및 터치스크린등을 지원하는 1,000만원 상당의 제품이다.
박성율 태백상공회의소 회장은 “ 그동안 지역 유일의 경제단체로서 각종 규제건의 및 간담회 개최등으로 태백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타지역에서 이전하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조언자의 역할을 하는 상의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 ” “이번 기증으로 인하여 태백상의가 상공진흥사업에 큰 보탬이되어 감사하며, 더욱더 정진하는 상공회의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