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덕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채원)는 여름철 피서객을 맞이하여 7. 9.(금)에 남항진 해변 방역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남항진 해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로 개장은 안하지만, 여름철에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로, 본격적인 여름철 피서인파가 찾기 전 남항진 해변 방역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김채원 성덕동통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2년째 개장을 못하고 있는 남항진 해변이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만큼 방역활동을 철저하게 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한 장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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