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경찰서는 지난 21일 경찰서장 및 관련 부서장들과 합동으로 인제군 관내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 30개소에 대하여 안내 플래카드, 구명장구, 안전요원 배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오세찬 서장은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사고 발생시 신속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유관기관과 핫라인은 구축하고 예방 순찰강화 및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김승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