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일 ㈜유에프오버거와 춘천닭갈비버거 제품 개발 업무 협약 체결
- 지역 업체와 함께 춘천닭갈비버거 개발 및 홍보…춘천닭갈비 이미지 제고 기대
- 지역 업체와 함께 춘천닭갈비버거 개발 및 홍보…춘천닭갈비 이미지 제고 기대
춘천시 닭갈비버거가 유에프오를 타고 전국에 상륙한다. 시가 ㈜유에프오버거와 함께 춘천닭갈비버거 신제품 개발에 나선다. 이와 관련 오는 3일 접견실에서 ㈜유에프오버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춘천닭갈비버거 개발은 춘천과 춘천닭갈비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시정부는 ㈜유에프오가 단독으로 개발하고 출시할 춘천닭갈비버거와 관련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관련 업체를 소개한다. ㈜유에프오는 신제품 개발과 판매, 홍보를 진행한다.
협약식에는 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해 정세희 ㈜유에프오버거 대표, 홍동수 (사)춘천닭갈비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춘천닭갈비버거 개발 및 출시를 계기로 춘천과 춘천닭갈비가 전국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에프오버거는 2019년 7월 설립했으며 가맹점은 현재 14개소며 8개소는 오픈 예정이다. 특히 광양불고기버거 등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활용한 버거를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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