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 원근영)는 2021년도 추석 연휴기간 고향 및 강원도를 찾는 도로이용자를 대상으로 9월 15일(수) 정선군 정선아리랑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등 민간단체(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정선군청,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 터널 이용 시 교통안전 수칙, 교통사고 시 행동 요령,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등을 집중 홍보하여 추석 연휴 고향 및 강원권을 찾는 도로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며, 귀성객들에게 이러한 내용이 담긴 홍보물과 물티슈를 배포할 예정이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無사고 안전운전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으로, 더불어 국민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