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협동조합, 수제 면마스크 100개 기탁
못난이협동조합, 수제 면마스크 100개 기탁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1-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비 사회적기업 못난이협동조합(대표 한동윤)에서 5일(화) 50만원 상당 수제 면마스크를 영월군에 기탁했다.

이번 마스크는 영월문화도시추진센터의 후원, 못난이 협동조합 조합원의 자발적 참여로 직접 만든 면마스크 100장이 제작되었다.

기탁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