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회장 최순규)가 15일 오전 11시 강릉자비아동복지센터에 지난 4일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휴지,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 5일 사랑의 일터와 애지람에 총 고구마 40박스 400kg을 기증하기도 했다.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최순규 회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생활필수품 전달을 통해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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