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삼양이건장학재단 평창군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삼양이건장학재단 평창군 장학금 전달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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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이건장학재단(이사장 김정현)에서는 봉평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학생 3명을 선정하여 각 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평창군 봉평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삼양이건장학재단은 1970년 삼양식품 창업주인 故 이건(以建) 전중윤 명예회장이 삼양이건장학재단 설립과 함께 인재 양성을 위해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장학 사업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 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봉평면사무소에서 학생 3명에게 격려와 용기의 메시지와 함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증서를 대신 전달한 장연규 봉평면장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해준 삼양이건장학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장학금을 통해 지역의 인재들이 희망찬 꿈을 이뤄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