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태양광 발전소 SMP·REC 정산 업무 대행 프로모션 실시
해줌, 태양광 발전소 SMP·REC 정산 업무 대행 프로모션 실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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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중개사업 등록하는 500kW 이상 발전소 대상
-REC 발급 및 거래 수수료도 해줌에서 100% 지원
-발전소 점검 서비스 및 모니터링시스템 교체도 무료 제공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태양광 발전소 사업자들의 SMP·REC 정산 업무를 대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태양광 발전사업자는 SMP(계통한계가격)와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 SMP를 정산하려면 한국전력에서 받은 이메일·문자메시지, 전력거래소 내 시스템을 통해 해당 월의 입금액을 확인하고 세금계산서를 기간 내 발행해야 한다. REC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정한 사이트에서 REC를 발급받고, 계약 방식 및 발전사마다 정해진 절차로 진행하거나, 현물시장에 판매한다.

 발전소가 운영되는 2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매월마다 모든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진행하기에 번거로운 점이 많다. 해줌은 SMP·REC 정산 업무를 무료로 대행하고, REC 발급 및 거래 과정에 발생하는 수수료 지원 등 태양광 발전소 소유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은 500kW 이상의 발전소를 소유한 발전사업자다. 주요 대행 서비스는 ▲SMP 정산 업무 대행(세금계산서 발행) ▲REC 정산 업무 대행(세금계산서 발행) ▲REC 발급 및 거래 수수료 납부 비용을 100% 지원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력중개사업 자원으로 등록하면 됩니다. 자원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해줌에서 대행하며, 등록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 또한 해줌에서 모두 지원한다.

 추가 혜택으로 ▲모니터링 설비로 무상 교체(라씨 실시간 모니터링) ▲모니터링 이용료 100% 지원 ▲30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전수검사 무료 제공(열화상 드론 장비 활용, 상세 점검 보고서 제출) 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발전사업주들의 번거로운 업무 스트레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지출도 줄일 수 있다. 또한 해줌의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발전소의 안전한 운영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기간 동안 A/S는 무료이다.

 한편, 해줌은 4,000여 개의 발전소 경험과 10월부터 진행된 전력중개사업의 1호 등록 기업이다. RE100 참여기업으로 PPA(전력거래) 중개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REC 장기 계약 솔루션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다양화 하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해줌이 다 발전소를 직접 운영하면서 발전사업주들의 불필요한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정산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전력중개사업 등록을 통해 추가 수익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