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록(58.사진) 자생봉사단체 (사)이웃 장학회 초대 위원장은 “(사)이웃은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4년동안 1억여원 가까이 활발하게 펼쳐 온 만큼, 더욱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촘촘한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박 위원장은 홍천출신으로 홍천군의사회 회장 역임했고, (사)이웃 부이사장, 홍천희망로타리클럽 회원, 은혜회 회원, 홍천군번영회 운영위원, 홍천군의사회 회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박영록신경외과 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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