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태백시에 방한복 200벌 지정 기탁
한국수력원자력, 태백시에 방한복 200벌 지정 기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과 박석현 한강수력본부 수력운영실장, 오석동 사회공헌부장, 서울봉재산업협회 차경남 회장,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 김영수 부회장은 29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 후원물품 방한복 200벌(13백만 원 상당)을 지정 기탁했다.

정재훈 사장은“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방한복은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