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김기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이 1.1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기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강원대학교 산림경영과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동부지방산림청 삼척,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소, 산림경영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산업정책국 목재산업과를 거쳐 폭넓은 산림업무지식을 보유했다.
김기수 소장은 “양양국유림관리소 관할 행정구역 면적의 73%가 산림이며 산림면적의 64%가 관할 국유림으로 산림자원 육성 및 산불방지대책에 총력을 다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삼척,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 경영・자원조성 담당 (1995 ~ 2005)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산림토목, 자원조성, 양묘사업소 담당 (2005 ∼ 2015)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 자연휴양림 담당 ( 2015 ~ 2020)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 담당 ( 2020 ~ 2021)
산림사업정책국 목재산업과
목재품질단속담담 (2021.1. 13 ~ 2022. 1.12)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소장 (2022. 1. 13. ∼ 현 재)
▣상훈 및 저서
2000년 산불유공표창(농림부 장관)
2009년 국유림경영관리 유공(농림수산식품부 장관)
2016년 연말산림사업 유공(농림축산식품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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