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덕동 주민센터는 설명절을 맞아 14일(금) 성덕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떡국떡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75가구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성덕동 통장협의회에서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직접 명절 음식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어왔다.
김채원 성덕동 통장협의회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봄으로써 응원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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