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주)바잉마트(대표 박홍숙)는 17일 오후2시 MG홍천새마을금고 3층 자생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 사무실에서 설날 명절을 맞아 한부모 및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의 올리브 김세트’ 45박스를 기탁했다.
(사)이웃은 한부모 및 조손가정과 다문화가구의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4년째 8700여만원의 장학금 전달과 맞춤형 생필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봉사단체 (사)이웃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 대표는 학생가구에 제과점 빵 배달에 동참하는 등 홍천여성의용소방대,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 등 곳곳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홍숙 (주)바잉마트 대표는 “부모입장에서 학생들이 있는 가정에 맛있는 반찬이라도 전하고 싶었는데 명절을 맞아 김세트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