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 약 15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20일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지역위원장과 최석찬 시의원을 비롯한 당원 15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동해시 천곡동 일원에서 제설작업을 펼쳤다.
이날 제설 작업 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한호연 위원장은 “지역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에 정당활동이 시민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를 구상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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