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제일교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 성금 전달
봉화제일교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 성금 전달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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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이재형)는 1월 28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독거노인, 저소득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형 봉화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살리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홍석표 봉화부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하루빨리 군민들이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