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회 임시회 각 상임위원회별 조레안 심사가 9월 21일(월) 오전10시에 개최됐다.

이날 내무복지위원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허병관 의원 는 동계올림픽의 전초대회인 전국체전에 앞서, 숙박시설에 대한 홍보가 매우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숙박시설 홍보에 박차를 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부탁했다.

조대영 의원 는 전국체전 시설물 공사가 공기를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진행되어 하자가 발생될 수 있는 점이 우려되며, 집행부가 준공검사를 완벽하게 하여 선수단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으며 최익순 의원는 전국체전 개폐막식에 이용되는 셔틀버스 임차사업과 관련하여 부족한 예산이지만 철저한 사전계획을 통하여 예산 범위 안에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개폐회식을 치러내도록 주문했다.

박경자 의원는 교통과 관련하여 교통안전 시설물중 하나인 시선 유도봉이 시내곳곳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어 좁은 골목길에서는 오히려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주는 실정이므로, 효육적인 유도봉 설치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