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에코(대표 김민정)는 22일(화) 오후 3시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오후 3시 15분에는 태백건설(주)(대표 박용성)이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는 바둑단체인 한국기원(회장 임채정)이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한국기원 양재원 사무총장 외 3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이 발생한 성산·옥계지역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