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이나(6세/455,000원), 박정섭(200,000원), 천곡동41통장신이순(200,000원)
동해시 거주하는 6세 어린이가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산불 이재민을 위한 각계각층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천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정이나(6세) 어린이가 천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이재민 성금으로 455,000원을 기탁했다.
정이나 어린이는 그동안 부모 및 친지로부터 받은 용돈을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같은날 천곡동 41통장 신이순씨와 주민 박정섭씨가 각각 20만원씩의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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