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 "민선8기 삼척시 적임자" 강조
국민의힘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 "민선8기 삼척시 적임자" 강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상수 국민의힘 삼척시장 후보는 5월 17일(금) 오전 11시 삼척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삼척 경제해결사'를 자처하며 천만 시대의 관광시대와 일자리 창출과 삼척에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철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삼척 미래 발전 전략 추진 위원장에 김대수 전 삼척시장과 김인배, 홍용기 공동선대본부장, 선대위 관계자, 지지자 등 5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박상수 후보와 경선을 치른 김인배, 홍용기 공동선대본부장은 "8년 전 삼척과 지금의 삼척을 비교하면 모든 경제가 침체되고 인구 소멸까지 삼척 시장을 잘못 뽑아 이렇게 된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리며 이번 기회에 지도자를 바꿔 새로운 삼척시를 을 만들어가자"며 박상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상수 후보는 “ 지금 삼척시는 그 어느 때보다 절체절명에 절명에 위기로 이를 타계하는 방방 법은 일자리 창출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가 없고 경제적 뒷받침이 없는 행복 삼척은 구호 일 뿐이라며 삼척 경제를 반드시 해결해 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백세 세대를 맞이하여 빈틈없는 복지와 아이들이 삼척을 떠나지 않도록 경쟁력 있는 교육 환경 그리고 여성과 장애인도 편하게 살 수 있는 복지시스템을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외국인 면세점 유치와 을 삼척 ~ 제천 간 동서 고속도로 미 계통 구간 양방향 통시 착공, 수소 산업 전진기지 구축, 남부 발전 3.4 호기 해결, 호산 LNG 기지에 냉 열을 이용한 홀드체인 구축 , 원전 해제 부지에 관광 휴양형 리조트 타운 조성, 가곡 유황 온천 테마파크 조성 등 청사진을 제시하며 7월 출범하는 민선 8기에 발맞춰 삼척의 미래를 준비하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