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세관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2022년 4월 수출액은 2억8천만 달러, 수입액은 3억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21.4월) 대비 수출액 21.5%, 수입액 10.4%가 증가한 수치이다.
* 4월 전국 수출액 578억 달러, 수입액 60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9%, 18.6% 증가
수출 주요품목 중 전기·전자제품(6천3백만 달러), 기계류·정밀기기(5천만 달러), 식료품(4천1백만 달러)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6%, 37.2%, 5.6 증가했다.
수입은 액화천연가스(1억3천만 달러), 석탄(1억5천만 달러)이 각각 2.4%, 19.3% 증가하였고, 어류(2천2백만 달러)는 9.3% 감소했다.
주요 국가별 수출입 중 대(對)미국 수출, 수입은 각각 95.7%, 35.8% 증가했고, 대(對)중국 수출, 수입은 1%, 6.5% 증가했다.
특히, 대(對)동남아 수출, 수입은 각각 34.4%, 37.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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