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목) 0시부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기간에 돌입합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와 함께 풍요로운 강원특별자치도를 완성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열흘만에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 강원특별자치도 설치가역사적인 첫걸음을 뗐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마지막 날까지 완강히 반대했던 법안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만에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자, 민주당의 특별자치도에 대한 인식도윤석열 대통령의 경제특별자치도 구상을 따라 전향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광재 도지사 후보는 어제 언론 인터뷰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의미에 대해 “강원도가 재정이 열악하고 군사시설 보호구역이나 산림, 그 다음에 상수원 보호 규제가 너무 많다”고 하면서 특별자치도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특별자치도 구상과 완전히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이념지향적 ‘평화특별자치도’를 벗어나 강원도의 규제개혁과 경제발전을 위한‘경제특별자치도’로 인식의 대전환을 보여준 것이야말로 윤석열 정부 출범의 성과입니다.

일각에서 특별자치도법이 내용상 부족하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비판을 겸허히 수용합니다. 이제 첫걸음을 뗀 만큼, 앞으로 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실질적 완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강원도민 여러분!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힘을 실어 주십시오.

강원도 발전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약속은 진심 또 진심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시장‧군수 후보 18명, 도의원 후보 48명, 기초의원 후보 144명, 총 211명의 국민의힘 일꾼들이 ‘윤석열의 진심’을 지키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함께 풍요로운 강원특별자치도 완성할 도민의 일꾼,

바로 국민의힘 일꾼들입니다. 선거운동을 통해 진심으로 도민곁으로 다가서겠습니다.

6월 1일부터 유능하고 힘 있는 국민의힘 일꾼들과 함께 획기적인 강원도 발전 일궈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