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성범죄 전과자인 국민의힘 송수옥 정선군비례대표후보는 아직도 후보직을 사퇴안했습니까.
(논평) 성범죄 전과자인 국민의힘 송수옥 정선군비례대표후보는 아직도 후보직을 사퇴안했습니까.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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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행위 등 방지법 위반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처벌을 받은 국민의힘 송수옥 정선군비례대표후보자가 버티기를 하고 있습니다.

후보사퇴 요구에 묵묵부답, 복지부동입니다.

오히려 정선 곳곳을 다니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후안무치한 행태입니다.

성범죄 전과자인 후보를 공천한 국민의힘의 태도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어떤 해명도 없이 침묵하고 있습니다. 6.1 지방선거까지 버티자는 심보입니다.

정선군민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성매매 처벌 전력인 있는 후보를 공천할 수 있단 말입니까.

국민의힘 당규와 공천 심사기준에도 성범죄자는 공천 배제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송수옥 후보는 4년 전에도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했지만, 공천 배제됐습니다.

4년 전에는 공천 배제를 했고, 이번엔 공천을 한 이유가 보이지 않는 손이 공천에 개입한 것인지 답해야 합니다.

성범죄자 송수옥 후보의 막장공천에 대해 국민의힘은 정선군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송수옥 후보는 더 이상 정선군민을 모욕하지 말고 후보직을 즉각 사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