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기 당선인 "마지막 임기 최고의 인제군을 인제군민과 후배 군수에게 물려줄 것"
최상기 당선인 "마지막 임기 최고의 인제군을 인제군민과 후배 군수에게 물려줄 것"
  • 김승회 기자
  • 승인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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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최상기 인제군수 후보가 51.40% 득표로 국민의힘 이순철, 무소속 한상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최상기 인제군수 당선자는 인제의 100년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 선거라는 축제의 장에서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군민 모두의 군수가 되겠다. 서 있는 곳이 바뀌면 풍경이 바뀐다는 말이 있다. 군민 여러분과 같은 곳에 서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군수가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지난 4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4년, 더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내어 마지막 임기 최고의 인제군을 인제군민과 후배 군수에게 물려 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