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원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6년 연속(2017년~2022년) 선정됐다.
※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은 2014년부터 대학입학전형의 공정성강화 및 고교교육정상화를 위하여 추진중임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022년~2024년(2+1)까지 3년간 약 10억 원(변경가능)을 지원받는다.
교육부는 지난 5월 31일(화) 유형Ⅰ대학 77개교, 유형Ⅱ대학 14개교 등 총 91개교의 지원 대학을 선정 발표했다. 강릉원주대는 2017년부터 지속해서 이 사업에 선정돼,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및 대입전형 단순화 목표로 합리적인 대입전형을 운영하여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정상화 이바지하고 있다.
강릉원주대는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 기반을 구축하고, 입학사정관 전문성 강화 노력을 통해 대입 전형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으며, 교육격차 해소 및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 소외지역 모의 전형, 찾아가는 대입 전형 설명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수험생 및 학부모, 교사의 입시부담을 줄이고 예측 가능한 맞춤형 대입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강릉원주대 반선섭 총장은“강릉원주대가 그동안 지역중심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대입전형 단순화 및 공정성 제고에 매진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고교생들의 전공탐색 및 진로설계를 위한 고교학점제 지원 및 여러 고교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교교육체계를 뒷받침하는 입학전형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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