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숲’조성지 주변 정비활동 실시
‘탄소중립 숲’조성지 주변 정비활동 실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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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산관리공사, 양양군, 지역주민 참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은 “식목일에 조성한 ‘탄소중립 숲’에 여름 피서철이 오기 전 주변 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지 : 강원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78-20, 기획재정부 소관의 바닷가 유휴토지

이번 행사에는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군,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이하 캠코), 양양군 현남면 주민 등이 참여하여 ‘탄소중립 숲’ 조성지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곳 대상지는 기획재정부 소유의 유휴 국유토지로, 올해 동부지방산림청과 캠코가 협업하여 ‘탄소중립 숲’을 조성한 곳이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숲’ 조성 업무협약(’22.1.24.)

- 산림청 : 묘목수급 및 나무심기 사업 추진, 사후관리

- 캠 코 : 유휴 국유토지 제공 및 무단점유 해소 등 민원사항 해결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유휴 국유토지를 적극 발굴하여 신규 산림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