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최현우 현장강연으로 진행되는 제98회 삼척시민아카데미 참여자를 9월 6일(화)부터 9월 15일(목)까지 모집한다.

이번 강연은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로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부터 인생을 바꾸는 마술 이야기까지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9월 23일(금) 14시 삼척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현장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6일(화)부터 9월 15일(목)까지 참여자 100명을 인터넷(삼척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학습기획부서(☎ 033-570-4433)로 문의하면 된다.

안덕봉 평생교육과장은 “대한민국 국민마술사 최현우의 마술과 강연이 접목된 모두가 즐거워하는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되며, 많은 시민들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7월에는 국악인 박애리와 함께하는 제97회 삼척시민아카데미 『이리오너라 판소리하며 놀자~』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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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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