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34명인 근덕중, 전국 제일 카누 명문중학교로 부상
삼척시 소재 근덕중학교(교장 윤한태)는 2일부터 5일까지 단양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 대회에서 금 8개, 은 1개로 종합우승 및 전국 최우수선수상(김지우)을 수상 했다.
또한 지난 8월에 열린 제18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 7개, 은 1개로 종합우승 및 전국 최우수지도자상(이승우)을 수상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윤한태 교장은 “전교생 34명인 학교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이승우 카누지도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위와 같은 실적을 거둠으로써 전국에서 제일가는 카누 명문중학교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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