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7.(수) 소외계층 100가구에 희망끄러미 전달
동해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경희)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60가구를 방문하여‘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명절에 외로이 홀로 지내는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명절음식(송편, 김치, 전, 불고기 등)을 전달함으로써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권경희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소외계층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홍일표 송정동장은“명절에 더 허전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니 우리의 관심과 온정이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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