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승원)와 강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태)는 4일(금)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강남동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오백만 원을 기탁했다.
강남동새마을부녀회는 남산벚꽃축제 먹거리장터 운영과 각종 화장지, 비누, 김장철 새우젓 판매 수익금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남동 저소득층의 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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