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교육지원청,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품 전달
양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학)은 10일(목), 관내 고등학교 3곳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건승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격려품을 전달했다.
오는 17일(목) 강원외고 시험장에서는 양구고, 양구여고, 강원외고의 수험생 총 254명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된다.
그동안 양구교육지원청에서는 안전한 시험장 관리를 위해 △수능 준비 상황 점검 △시험장 안전 점검 등을 지원해왔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수험생들의 방역수칙 준수 및 예방에 힘써왔다.
이재학 교육장은 “양구지역 수험생 모두 그동안의 기량을 충분히 펼치길 바라고, 여러분의 새날을 응원한다”라며, “수능 이후 학사운영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교육지원청은 수능 이후에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대입진학 및 1, 2학년 학생들의 진학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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