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제241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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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정복 의원)는 11월 24일(목) 제241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여 자원개발과, 총무과, 회계과, 복지정책과 소관에 대한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정연철 위원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의 사무실 및 집기 확충, 보험료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주문했다.

김원학 위원은 도계 작은영화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대학생들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재구 위원은 석회석 광물의 다양한 신소재 산업 개발로 새로운 자원을 확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계 폐광지역의 회생이 이루어지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주문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하고자하는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여 소중한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대학생 아르바이트 대상 인원 확대을 주문했다.

김희창 위원은 블랙밸리cc 주변 태양광발전사업 허가 관련 사항을 파악하여 추후 골프장 홀 증설, 호텔 건립 등 추진 사업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토지 매입을 신속 추진을 주문했다.

이광우 위원은 노곡면 둔달천 유량감소 원인조사 용역을 통해 철저한 원인규명을 실시하고 재발방지책 마련과 원인자부담의 원칙에 의한 부담을 지우는 방안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