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사업 등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캠페인 개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차준희)에서는 12.2일 경북 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직원 및 탐방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보전, 산불예방, 안전문화 확산 확산을 위한 현장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주국유림관리소 사업담당자 및 탐방객 등 약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 보전 및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당부와 적극행정․규제혁신 의식 제고와 더불어 안전보건 문화 전파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었으며, 특히 산업현장의 안전보건의식 강화와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한 안전보건조치, 근로자 준수 수칙 등을 홍보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차준희 소장은 “공직사회의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안전보건 문화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 예방대책을 꾸준히 실천하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현장의견 청취도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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