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스트태권도시범단, 엘리트태권도봉사단(윤미정관장), 국가대표S태권도장(최정호관장)은 지난 19일 동해시청을 방문, 라면 25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팀이스트 태권도시범단과 엘리트 태권도장 및 국가대표S 태권도장에 다니는 아동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고 한다.
윤미정 엘리트태권도장 관장은 “작지만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되어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기선 복지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많은 발한동과 망상동으로 배부하여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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