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소재 팀이스트 태권도 시범단(단장 김창래), 국가대표S태권도(관장 최정호)과 엘리트태권도장(관장 윤미정)는 1월20일(금)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라면트리 만들기로 모아진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라면은 도장에서 수련하는 아이들에게 나눔에 대해 교육을 한 후 4주 정도 어려운 이웃을 도와 주려고 모은 것이다. 이렇게 소중하게 모아진 라면은 (사)강원도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20박스, 대흥지역아동센터 20박스 와 동심의 마음까지 함께 전달됐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국가대표S태권도 최정호 관장과 엘리트 태권도 윤미정 관장과 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코로나-19가 계속되는 현실 속에서 어려운 이웃은 더욱 힘들게 만드는 계절에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서로 서로 돕는 상부상조 정신이 설날을 맞이하여 전달 됨으로써 따뜻한 시절이 빨리 다시 오기를 희망 했다.
한편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저소득 계층에게 연 1,000여박스 이상 라면이나 쌀을 제공 함으로써 지역 소외계층 최저 안전망 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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