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Center of the world(회장 이만영) 봉사단체에서는 지난 20일 동해시 묵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회원들이 2일간 직접 제작한 한과 100상자와 손편지를 전달했다.
C.O.W는 2022년 11월 씨밀레(96년생 친구들의 모임)라는 이름으로 연탄 후원과 배달 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할 예정이다.
이만영 회장은 “어린 시절 제가 힘들 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고, 봉사와 나눔을 통한 도움이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알기에 저도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심광진 묵호동장은 “20대의 젊은 청년들이 이렇게 봉사활동과 나눔을 하는 것이 대단하며, 동절기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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