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 4명을 공개모집 한다.
대상은 디지털 훈민정음마스터 3급 자격증 소지자(필수)로 디지털 문해교육 또는 성인문해 강의경력 및 자원봉사 경력이 있어야 한다.
오는 24일까지 학습관 및 교육강좌 예약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학습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로 선정되면,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ATM, 무인발급기, 음식주문 등 키오스크 사용법 및 스마트폰 활용법을 강의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습관 및 교육강좌 예약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향후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곳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등 생활밀착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 친밀도를 높이고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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