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폭설 속에서도 여인의 입술처럼 붉은 홍매화가 동해시 의회 앞 화단에 피어 봄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동해시청) // 한 뼘의 여유를 햇살에 허락하고 꽃망울 터뜨릴 틈새를 열어주는 3월을 꿈꾸고 있어요. 남정림시인 3월을 꿈꾸며 중에서..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