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공군 8311부대(소령 전세훈)는 2.28(화) 오후 2시 ‘평창군 1사1하천 운동’을 실시했다.
‘평창군 1사1하천 운동’이란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협의회장 이봉균)의 협력사업으로 평창관내 하천 중 한곳을 지정하여 하나의 기관·단체가 3년간 주기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운동이다.
대관령 공군 8311부대는 대관령 송천을 지정하여 향후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 만들기에 주기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오늘은 부대원 50명이 송천 주변을 비롯해 횡계 시가지 일원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공군 8311부대 전세훈 소령은 “대관령면의 청정자연을 위해 공군 8311부대가 지역 환경공동체 의식을 조성하여 항상 깨끗한 하천이 유지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