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오는 22일 개최되는 도 소방기술 경연대회‘최강 소방관’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최강 소방관 경기는 호스말이 → 포스 빔 타격, 터널 및 장애물 통과 → 사다리거치 및 중량물 이동 → 계단 오르기의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과정을 통과한 후 각 단계별 시간 합산을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모든 단계를 수행한 소방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횡성소방서에서는 금번 대회에 소방장 이태환, 심범석, 소방사 김준현 소방관이 참가하며, 바쁜 현장 활동 업무에도 불구하고 좋은 기록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태환 소방장은“횡성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우승을 목표로 훈련하여 좋은 성과로 맺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