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사회의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 욕구 충족을 위해 내달 8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미우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내 눈이 최고야”라는 주제로 깡통극 공연과 함께 나만의 다양한 눈 캐릭터 만들기 활동 등을 하며 내 몸의 소중함에 관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된다.
유아~초등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 15가족을 모집하게 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25일(토)부터 4월 2일(일)까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으로만 만났던 작가를 직접 만나 책 읽기의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