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강병두 개인전, 봉화정자문화생활관에서 열려
사진작가 강병두 개인전, 봉화정자문화생활관에서 열려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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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봉화의 누정이야기 ‘봉화의(奉化) 정자(亭子)’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5월 9일부터 6월 2일까지 누정전시관 1층에서 ‘봉화(奉化)의 정자(亭子)’라는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강병두 작가의 개인전으로 한수정, 몽화각 등 봉화 정자를 주제로 한 사진 25점을 전시한다.

강병두 작가는 ‘꿈을 찾는 사람들’, ‘삶은 고택의 향기에 녹아들고’, ‘안동의 정자’ 등 개인전 15회와 한국 사진작가협회 정기전, ‘시골 사진작가의 세상보기’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성대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봉화 정자가 가지고 있는 단아한 멋과 자연과의 조화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특색있는 볼거리, 체험행사 등을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공간 조성으로 함께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누정전시관 무료입장, 기념품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