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뛰겠습니다
(논평)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뛰겠습니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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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역사적인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1년을 맞는다.

윤석열 대통령은 강릉이 외가로 강원도와는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강원도민은 다른 역대 정부에 비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는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비정상의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데 숨 가쁘게 뛰어왔다.

또한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튼튼한 안보와 당당한 외교를 구축했고, 탄탄한 경제를 향해 힘차게 달려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인 민주당은 자신들의 과거 행태에 대한 반성은 전혀 하지 않고 그저 무슨 일만 생기면 대통령을 향해 온갖 독설을 퍼붓고 있다. 그러나 정작 한반도에서 핵 위기를 고조시키는 북한에 대해서는 따끔한 말 한마디 못 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굳건한 한·미·일 동맹은 폄훼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막가파식 행위’일 뿐이다.

이제 우리는 정쟁에서 한 발 벗어나 강원도의 미래 성장 동력인 ‘강원특별자치도’를 힘차게 가동해야 한다.

그리고 도민이 잘살고 도민이 행복한 ‘부자 강원도’를 만들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민주당의 ‘강원평화특별자치도’에 맞선 강원도 제1호 공약으로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구상해 실현하고자 최전선에서 앞장섰다. 이제 ‘강원경제특별자치도’가 이름을 바꾼 ‘강원특별자치도’로 오는 6월 11일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의 성공을 위해서는 산적한 입법과제를 극복해야만 하고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과 국회 다수를 점한 민주당의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국가안보와 산업화의 일등 공신인 강원도에 대해 정당한 보답을 해 줘야 한다.

각종 규제로 발목 잡았던 ‘그동안의 강원도’에서 ‘미래의 강원도’를 보여줘야 한다.

41년 만의 오색케이블카 정상 추진, 그리고 30년 숙원사업인 춘천~속초 고속철도, 강원남부권의 대동맥인 삼척~제천간 고속도로, 홍천~용문철도 건설 등 SOC확충이 절대적이다. 또한 접경지와 폐광지에 대한 자립기반을 조성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발전을 100년 이상 앞당길 것이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대통령의 약속은 반드시 실천한다’는 큰 믿음과 크게 도약하는 강원도를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