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대한민국 국격과 정의를 훼손한 민주당은 각성하라
(성명서) 대한민국 국격과 정의를 훼손한 민주당은 각성하라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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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상하이밍 중국대사의 심각한 외교 결례에 대한 우리 정부의 항의를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우리의 주권을 훼손하는 막말을 하는 오만방자한 중국인 앞에서 이를 경청하고 끝내 말 한마디 못 한 이가 대한민국 공당의 대표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해도 해도 너무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런 외교참사를 벌여놓고도 사과 한마디 없다.

이는 자신들의 지지층 결집을 위해 대한민국의 핵심가치와 이익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또한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관석, 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었다.

167명의 민주당 의원 중 150명가량이 무더기 반대표를 던졌다.

자유민주주의 헌법질서를 지켜야 할 헌법기관이 스스로 의무를 포기한 셈이다.

결국 방탄조끼를 입혀가며 법망을 피해 갈 수 있게 길을 열어준 셈이다.

이것은 사회정의와는 거리가 멀다. 또한 두 의원은 위장 탈당으로 국민을 속였다.

몸은 떠나도 마음은 함께하는 사이로 민주당과 끝까지 같은 배를 탔다.

어디까지 피해 도망가는지 두고 볼 일이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성난 민심을 어떻게 책임지려 하는가.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국격과 정의를 훼손한 것에 대해 어떻게 책임지려 하는가.

민주당은 여당 때나 야당 때나 변함없는 굴종외교, 어떻게 책임지려 하는가.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민주당의 도 넘은 작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도민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