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본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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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1동 낭만골목에 이어 두 번째로 벽화마을이 생겼다. 약사명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희명)는 마을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지난 11월부터 동네 골목을 벽화로 꾸미는 사업을 시작해 최근 마쳤다.
벽화골목은 약사아파트 뒤편~ 약사리 고개 사이 오래된 주택가이다. 마을 안길(140m)을 따라 낡은 시멘트벽에 우주, 동심, 자연, 동물을 주제로 담장에 생명을 불어 넣었다.
이번 벽화 제작은 지역 주민의 재능기부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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